감사합니다
이 겨울의 중간 올해의 끝을 잡고 서서
이글로 마무리해 봅니다
녹록치 않았던 목표 1,000편의 글
쭉정이 섞어 알곡도 키워내며 나와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은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와
키워주신 어머니
부모님 덕분에 제가 이만큼 살고 행복합니다
아버지, 살아계실때 살가운 딸 못해 드린거 지금 엄청 후회합니다
엄마, 더 아프지 마세요.엄마는 저의 힘이십니다
저를 가르쳐준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몇안되는 친구들에게도 고맙습니다
2019년도 이렇게 무탈히 마무리하게 되어 나의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안녕 2019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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