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
뭐하며 일월을 보냈나 되짚어본다
이사를 했고
매일 글을 썼고
매일 운동을 하고
매일 독서를 했다
오케스트라에서 체임버 활동을 시작했고
포롱이 산책길에 매일 따라가려 노력했고
요가와 아쿠아 클래스 결석 안하려 했고
뭐든 게으르지 앟으려했다
이월엔 냉장고 비우기, 많이 사들이지 않기
싱싱한 채소와 과일 먹기
산책시간 늘리기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 갖기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896 | 노동자날의 놀이터 | 2019.09.03 | 23 |
| 895 | 살다보니1 | 2019.09.02 | 19 |
| 894 | 새 화분들 | 2019.09.02 | 13 |
| 893 | 안녕 구월 | 2019.09.01 | 18 |
| 892 | 아침산책 | 2019.09.01 | 13 |
| 891 | 여름의 끝자락에서 | 2019.08.31 | 23 |
| 890 | 사돈이 왔다 | 2019.08.30 | 21 |
| 889 | 여름이 갈때 | 2019.08.30 | 12 |
| 888 | 인생 | 2019.08.30 | 12 |
| 887 | 오늘의 소확행(8월29일) | 2019.08.30 | 12 |
| 886 | 화분의 위치를 바꾸는 아침 | 2019.08.29 | 14 |
| 885 | 비내리는 밤에1 | 2019.08.27 | 37 |
| 884 | 밤비와 나 | 2019.08.26 | 19 |
| 883 | 닷새 남은 팔월 | 2019.08.25 | 19 |
| 882 | 나무숲 바다 | 2019.08.25 | 17 |
| 881 | 아침산책 | 2019.08.25 | 11 |
| 880 | 랭보와 베를렌 | 2019.08.24 | 50 |
| 879 | 감동입니다 | 2019.08.23 | 16 |
| 878 | 숨바꼭질 | 2019.08.23 | 16 |
| 877 | 살아온 이유 | 2019.08.22 | 1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