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
어이쿠나
새벽에 화장실 가느라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그 기분 나쁜 통증
반갑지 않은 친구가 한밤중에 방문한 격이다
요가와 아쿠이로빅으로 잘 다스린다 생각했느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허리가 먼저 반응한다
새벽산책을 거르고
아침 9시 아쿠아 클래스에 겨우 운전하고 참석
평소보다 열심히 물속운동을 하고
돌아오는길
갈때보다 허리가 덜 아프다
그래도 걸음이 어눌하고 재채기도 못한다
이번주는 이 요통속에서 지내야할것같다
한주만 버티면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지는 요통
다행이다 한주로 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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