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확행(4월 26일)
하나,아침 일찍 일어나 짙은 갈색 염색약으로 앞이마와
양쪽 귀근처의 흰머리를 염색한다
하나,새벽 내내 온 비에 젖은 잔디를 폭신하게 밟는다
하나,단골 미용실에서 머리 퍼머하는 오전
하나,드디어 777번째 글을 쓴다(잭팟이 터져야 하는데 못내 아쉬움)
하나,강된장을 뜨거운 밥에 비벼 먹는 혼밥 점심
하나,해피 금요일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오늘의 소확행(4월 26일)
하나,아침 일찍 일어나 짙은 갈색 염색약으로 앞이마와
양쪽 귀근처의 흰머리를 염색한다
하나,새벽 내내 온 비에 젖은 잔디를 폭신하게 밟는다
하나,단골 미용실에서 머리 퍼머하는 오전
하나,드디어 777번째 글을 쓴다(잭팟이 터져야 하는데 못내 아쉬움)
하나,강된장을 뜨거운 밥에 비벼 먹는 혼밥 점심
하나,해피 금요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96 | 새벽운동 | 2017.02.03 | 15 |
795 | 한번 와 보았던 길 | 2017.02.14 | 15 |
794 | 집근처의 토네이도 (시) | 2017.05.05 | 15 |
793 | 오월의 신부1 | 2017.05.14 | 15 |
792 | 비 그친 오후 | 2017.05.24 | 15 |
791 | 책망 | 2017.05.26 | 15 |
790 | 손버릇 | 2017.06.02 | 15 |
789 | 고구마가 구워질 때 | 2017.06.02 | 15 |
788 | 유월 첫주 일요일 아침에 | 2017.06.04 | 15 |
787 | 어머니의 기억(3) | 2018.01.04 | 15 |
786 | 또 봄비 | 2018.02.25 | 15 |
785 | 비가 그치고 | 2018.02.26 | 15 |
784 | 뽕나무 순 | 2018.03.03 | 15 |
783 | 양치기의 주머니 | 2018.03.05 | 15 |
782 | 막내2 | 2018.03.18 | 15 |
781 | 지인들과의 점심식사 | 2018.05.29 | 15 |
780 | 인사 | 2018.05.30 | 15 |
779 | 오늘의 소확행(6.15) | 2018.06.15 | 15 |
778 | 집안내럭 | 2018.07.09 | 15 |
777 | 빈뇨 | 2018.07.16 | 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