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밥
싱겁게 국물을 많게 해서
밥을 말아먹는 카레밥
나의 애정식중 하나이다
고기는 넣지 않고 감자,양파,당근만 넣는다
특히 기분이 꿀꿀할 때나 날씨가 우중충할 때 만들어 먹으면
뭔가 기분전환이 된다
할퀴어져 베어진 상처가 아무는 맛이다
식후에도 한참을 남아있는 미련같은 톡 쏘는 맛
내가 카레밥을 좋아하는 이유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카레밥
싱겁게 국물을 많게 해서
밥을 말아먹는 카레밥
나의 애정식중 하나이다
고기는 넣지 않고 감자,양파,당근만 넣는다
특히 기분이 꿀꿀할 때나 날씨가 우중충할 때 만들어 먹으면
뭔가 기분전환이 된다
할퀴어져 베어진 상처가 아무는 맛이다
식후에도 한참을 남아있는 미련같은 톡 쏘는 맛
내가 카레밥을 좋아하는 이유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76 | 같은세상 다른 풍경 | 2019.02.07 | 14 |
275 | 미국에서의 설의 풍경 | 2019.02.05 | 14 |
274 | 새해 떡국을 먹으며 | 2019.02.03 | 14 |
273 | 일월 | 2019.01.30 | 14 |
272 | 새옷 | 2019.01.29 | 14 |
271 | 굽은 길 | 2019.01.24 | 14 |
270 | 퍼머를 하고 | 2019.01.21 | 14 |
269 | 염색 | 2019.01.20 | 14 |
268 | 오늘의 소확행(11월 26일) | 2018.11.27 | 14 |
267 | 산책길의 풍경 | 2018.11.26 | 14 |
266 | 오늘의 소확행(11월16일) | 2018.11.18 | 14 |
265 | 비 | 2018.11.13 | 14 |
264 | 산책길 | 2018.10.31 | 14 |
263 | 요가클래스 | 2018.10.31 | 14 |
262 | 바람이 분다 | 2018.10.18 | 14 |
261 | 지은이와의 여행 | 2018.10.18 | 14 |
260 | 맞은편집 사람들1 | 2018.10.03 | 14 |
259 | 오늘의 소확행(시월초하루) | 2018.10.03 | 14 |
258 | 엄마 목소리 | 2018.09.20 | 14 |
257 | 오늘의 소확행(9.18)) | 2018.09.20 | 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