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응원

송정희2018.08.27 09:32조회 수 17댓글 1

    • 글자 크기

응원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부드러운 기운

우중충한 날에도 휘파람이 불고 싶어지는 그런 기운

혼자 밥을 먹어도 외롭지 않은

 

함께 잠들지 않아도 시리지않은 옆구리

몇번을 넘어져도 일어서게 하는 속삭임'

세월의 강을 건너 달려 올것같은 그 미소

 

난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고 하는 격려

몇번이고 피고지지 않더라도 또 만날 수 있겠죠 라고

못보더라도 응원합니다.슬퍼하지 않기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꿋꿋하게 

    이 세상을 헤쳐 나가는 용감한 줄리공주이구려.

    계속해서 화잇팅하시길 응원하리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96 세상사 2019.12.22 19
595 오늘의 소확행(12월19일) 2019.12.20 19
594 상강이다 오늘이 2019.10.24 19
593 저녁 일곱시 반 2019.10.11 19
592 이른아침 산책길 2019.09.15 19
591 살다보니1 2019.09.02 19
590 감동입니다 2019.08.23 19
589 저녁비 2019.08.14 19
588 나의 바다 2019.08.13 19
587 여름소나기가 주는 환상 2019.06.21 19
586 가족여행 다섯째날(금요일) 2019.06.09 19
585 그중 다행 2019.06.01 19
584 뒷마당서 또 외치다 2019.05.30 19
583 세리노 2019.05.08 19
582 뒷마당에서 외치다 2019.05.03 19
581 우리 2019.04.22 19
580 나의 외딴 섬 2019.03.13 19
579 삼월엔 2019.03.01 19
578 내일이 내가 좋아하는 정월대보름이다 2019.02.18 19
577 오늘의 소확행(2월3일) 2019.02.03 1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