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감사한 인연.

ChoonKwon2019.01.05 18:51조회 수 31댓글 0

    • 글자 크기

감사한 인연.

                                      안신영.


질척한 년말의 뒤안길을

돌아 돌아

긴 세월속에 함께 

쌓여온 인연들


사랑과 인연의 끈으로

기해년의 이침을 

함께 맞았다


쉬지않고 울어대는 

전화의 노래 소리

까꾹 까꾹 외쳐대는 

카톡의

수 많은 축복의 메세지


나 언제 이렇게

사랑의 인연을 맺었을까


겸허한 마음으로 

쌓여온 인연속에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으리

    • 글자 크기
숲속 산책 길 친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낙엽 2017.10.09 27
127 새털 구름 2018.09.05 27
126 수선화1 2020.02.05 27
125 생일 선물 2020.07.21 27
124 오가는 계절1 2020.08.30 28
123 2019.02.10 29
122 뜨거운 8 월. 2017.10.09 30
121 얼굴. 2018.09.05 30
120 나의 집 2020.07.21 30
119 숲속 산책 길2 2021.09.30 30
감사한 인연. 2019.01.05 31
117 친구1 2019.12.08 31
116 태풍 IRMA 2017.10.09 32
115 WAIMEA VALLY 2018.12.04 32
114 크리스마스 아침. 2018.12.28 32
113 크리스마스 아침 2018.12.28 32
112 비 내리던 아침 2019.01.21 32
111 살아있는 아침2 2019.06.25 32
110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1 2019.12.26 32
109 2월의 함박눈2 2020.02.09 3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