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가을 여행.

ChoonKwon2017.10.09 20:03조회 수 46댓글 0

    • 글자 크기

가을 여행.

                          안 신영


밤새 울던 하늘이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이 가을에도 난 

단풍 여행를 떠날 것이다


그 여행 속에는 

그리움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고

내 삶의 휴식이 함께 한다


석양에 불타는 산들

때로는 황홀하고

때로는 엄숙 하다


이 가을에도 

다시한번 자연에 감사하며

단풍 여행 준비를 해야겄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밤 운전6 2022.01.08 40
147 시월의 한 낮5 2020.10.11 144
146 3월의 숲속 공원5 2022.03.15 26
145 나의 기도5 2022.05.26 83
144 너에게5 2021.07.09 160
143 빛 잃은 여인이여 !5 2022.01.10 48
142 비 내리는 날5 2021.09.20 57
141 봄의 숨소리4 2022.02.01 39
140 발렌타인 데이 여행3 2020.02.29 37
139 손톱에 핀 봉숭아3 2019.08.26 43
138 나의 슬픈 날3 2020.04.12 49
137 가을 여정3 2022.09.30 41
136 아침 산책3 2022.07.07 33
135 나의 일상3 2020.04.20 37
134 울고있는 겨울하늘3 2020.02.05 42
133 8월의 여운2 2021.09.11 35
132 가을과 겨울의 길목2 2016.12.17 161
131 흔적2 2019.09.28 35
130 착각2 2018.02.28 45
129 내 생일.2 2018.07.23 3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