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내일 아침 엄청 춥다는데
이 빗길이 얼면 얼마나 미끄러울까
닥치지도 않은일을 습관처럼 걱정한다
비가 오는 젖은 하늘과 도로
빗길을 마다 않고 운동하러 모인 사람들로
가득한 LA 휫니스
행복의 에너지를 받는다
그래 비가와서 길이 미끄러우면 어떠리
걱정은 지금까지 한것으로도 족해
조심 조심 또 조심하며 살자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비가 오면
내일 아침 엄청 춥다는데
이 빗길이 얼면 얼마나 미끄러울까
닥치지도 않은일을 습관처럼 걱정한다
비가 오는 젖은 하늘과 도로
빗길을 마다 않고 운동하러 모인 사람들로
가득한 LA 휫니스
행복의 에너지를 받는다
그래 비가와서 길이 미끄러우면 어떠리
걱정은 지금까지 한것으로도 족해
조심 조심 또 조심하며 살자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16 | 금요일이다 | 2018.10.07 | 16 |
515 | 군밤 만들기 | 2018.10.07 | 10 |
514 | 일상의 그림 | 2018.10.07 | 15 |
513 | 수정과 | 2018.10.07 | 13 |
512 | 지은이와의 여행 | 2018.10.18 | 14 |
511 | 내가 사는 세상은 | 2018.10.18 | 34 |
510 | 바람이 분다 | 2018.10.18 | 14 |
509 | 오늘의 소소항 행복(10월21일) | 2018.10.22 | 12 |
508 | 빈하늘 | 2018.10.22 | 8 |
507 | 산책 | 2018.10.22 | 14 |
506 | 기우는 한해 | 2018.10.22 | 15 |
505 | 봉지커피 | 2018.10.23 | 15 |
504 | 4도의 차이1 | 2018.10.23 | 16 |
503 | 산책을 마치고 | 2018.10.23 | 11 |
502 | 식탁위의 장미 | 2018.10.23 | 15 |
501 | 외할머니의 감자전 | 2018.10.29 | 14 |
500 | 놀란 에보니 | 2018.10.29 | 13 |
499 | 풍요한 삶 | 2018.10.29 | 19 |
498 | 왜 안오셨을까 | 2018.10.29 | 17 |
497 | 자축1 | 2018.10.29 | 2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