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새해 소망
어제와 별반 다른게 없는데
2017년 새해란다
어제보던 태양이 뜨고
어제밤 은은한 달빛이 오늘밤에도 오겠지
작년 이맘때 세웠던 계획들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마치질 못하고
그래서 올해 소망은 과거현재 진행형
굳이 새로운것이 있다면 덜 아프기
적당히 위도 보고
또 눈치껏 아래도 살피며
상대적 슬픔과 서럼움을 비껴갈것 그래서 많이 웃을것
올해와 별반 다를게 없을 내년이 올때까지
선물같은 하루하루를 양손에 받아들고
불평하지 않고 친구처럼 지내기
이것이 나의 새해 소망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836 | 해그림자 사다리1 | 2019.01.21 | 25 |
| 835 | 오래된 가족사진 | 2019.01.17 | 25 |
| 834 | 자축1 | 2018.10.29 | 25 |
| 833 | 김 쌤 힘드셨죠2 | 2018.10.02 | 25 |
| 832 | 등나무꽃1 | 2018.04.13 | 25 |
| 831 | 칭찬해줄 사람1 | 2017.08.16 | 25 |
| 830 | 나의 꿈에1 | 2017.05.13 | 25 |
| 829 | 술친구 | 2017.04.03 | 25 |
| 828 | 겨울의 흔적 | 2017.03.03 | 25 |
| 827 | 아침산책 | 2016.10.10 | 25 |
| 826 | 꿈 | 2016.10.10 | 25 |
| 825 | 나의 어머니 (1) | 2016.10.10 | 25 |
| 824 | 토요일 아침 | 2020.03.07 | 24 |
| 823 | 오늘 그린 그림은 | 2020.01.30 | 24 |
| 822 | 문병을 다녀와서 | 2020.01.29 | 24 |
| 821 | 외로운 밤에 | 2020.01.08 | 24 |
| 820 | 추억 | 2019.11.29 | 24 |
| 819 | 종일 비 | 2019.10.31 | 24 |
| 818 | 가을가뭄 | 2019.10.11 | 24 |
| 817 | 사돈이 갔다 | 2019.09.16 | 2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