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떠난 그대

석정헌2016.04.25 10:57조회 수 36댓글 0

    • 글자 크기


  떠난 그대


       석정헌


바람결에 묻어

살며시 스쳐간 내음

내 가슴속 꽃이 된다

향기롭고 고운 미소

꽃이된 그대 생각에

한방울의 눈물 앞을 흐리지만

그것 마져도 행복 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09 가슴을 친다 2022.09.02 37
608 통증,어리석은 지난날1 2022.08.23 37
607 먼저 떠나는 벗1 2021.09.15 37
606 너 잘 견뎌 내고있다 2021.01.16 37
605 는개비 2 2020.10.16 37
604 마지막 재앙이었으면1 2020.09.14 37
603 Lake Lenier 2020.05.12 37
602 출근길1 2020.02.04 37
601 화재2 2019.10.10 37
600 오늘 아침 2019.01.11 37
599 스스로를 속이며 2019.01.09 37
598 71 2018.12.30 37
597 일주일도 남지않은 이 해 2018.12.27 37
596 돌아보지 말자 2018.10.20 37
595 미운사랑 2018.06.02 37
594 봄 바람2 2018.02.08 37
593 서러운 꽃 2018.01.08 37
592 문 앞에서 길을 잃고2 2017.11.13 37
591 삶과 죽음1 2017.01.25 37
590 사랑의 상처 2016.08.20 3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