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ㅋㅋㅋ

석정헌2021.11.06 22:15조회 수 34댓글 1

    • 글자 크기


    ㅋㅋㅋ

     

        석정헌


제법 횡해진 거리

약간의 취기 

운전하는 내내

뒷꼭지가 간질간질

겁이난다

집에 도착하고

휴 하고 한숨을 뿜고

안도한다

아내의 잔소리

그냥 받아 넘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짜릿한 긴장의 즐거움(?), 안도(?).

    무사 귀가를 축하합니다.

    ㅎㅎㅎ.

    오 회장님! 

    늘, 건승하시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29 안타까운 추억 2015.02.09 127
928 창밖에는 2015.02.09 48
927 청춘 2015.02.10 39
926 옛날이여 2015.02.10 68
925 청춘 2 2015.02.10 40
924 황혼 3 2015.02.10 36
923 달개비꽃 2015.02.11 78
922 그래도 해는 뜬다 2015.02.13 153
921 2015.02.13 33
920 울음 2015.02.14 30
919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2015.02.14 46
918 낮은 곳으로 2015.02.14 27
917 여인을 그리며 2015.02.14 39
916 고량주 2015.02.15 41
915 외로움 2015.02.15 31
914 욕을한다 2015.02.17 30
913 어머니 1 2015.02.17 53
912 구원 2015.02.17 21
911 다시 오려나 2015.02.17 30
910 황혼 1 2015.02.17 1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