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
안신영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립고 만나고 싶은 사람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 누구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떠났고
또 어느 누구는 슬픈 병마에
괴로워 하고
많이 우울했고
슬퍼했지요
그렇지만
작은 속삭임이 들렸어요
창밖을 보라고
햇님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
어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고
그 슬픔 녹여 주겠노라고
어서 나와 보라고....
그래요
이제 훌훌 털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삶의 길.
안신영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립고 만나고 싶은 사람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 누구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떠났고
또 어느 누구는 슬픈 병마에
괴로워 하고
많이 우울했고
슬퍼했지요
그렇지만
작은 속삭임이 들렸어요
창밖을 보라고
햇님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
어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고
그 슬픔 녹여 주겠노라고
어서 나와 보라고....
그래요
이제 훌훌 털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8 | 배꽃 속의 그리움. | 2018.02.28 | 40 |
87 | 착각2 | 2018.02.28 | 59 |
86 | 봄의 향기.1 | 2018.03.20 | 53 |
85 | 인연.1 | 2018.03.21 | 46 |
84 | 호수에서. | 2018.04.19 | 49 |
83 | 오월. | 2018.05.03 | 53 |
82 | 흔적 | 2018.06.17 | 45 |
81 | 뜨거운 눈물. | 2018.07.23 | 46 |
80 | 나의 삶 | 2018.07.23 | 47 |
79 | 내 생일.2 | 2018.07.23 | 47 |
78 | 새털 구름 | 2018.09.05 | 38 |
77 | 얼굴. | 2018.09.05 | 39 |
76 | 가을.1 | 2018.09.05 | 56 |
75 | 아침의 가을 산 | 2018.11.10 | 36 |
74 | 비 오는 날. | 2018.11.10 | 46 |
73 | 출판 기념을 마치고,1 | 2018.12.04 | 48 |
72 | kAHALA 의 아침. | 2018.12.04 | 50 |
71 | WAIMEA VALLY | 2018.12.04 | 42 |
70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45 |
69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4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