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
지천 ( 支泉 )권명오.
나는 나를 잘 알고
아내를 잘 안다
아들 딸을 잘 알고
사람을 잘 안다
나는 내 마음을 모르고
아내 마음을 모른다
아들 딸 마음도 모르고
사람들 마음도 모른다
그런데로 살자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사람 마음
지천 ( 支泉 )권명오.
나는 나를 잘 알고
아내를 잘 안다
아들 딸을 잘 알고
사람을 잘 안다
나는 내 마음을 모르고
아내 마음을 모른다
아들 딸 마음도 모르고
사람들 마음도 모른다
그런데로 살자
묘하고 묘하게 사람의 마음이나
봅니다. 저 마음도 저 마음대로
않될 때가 많습니다.
지음 받은대로 살기도 벅찹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2 | 자연의 신비4 | 2022.02.05 | 35 |
31 | 65년 전 추억4 | 2022.03.01 | 37 |
30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25 |
29 |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 2022.03.17 | 26 |
28 | 그냥 그냥3 | 2022.04.02 | 55 |
27 | 까불대지 말자.7 | 2022.04.16 | 39 |
26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25 |
25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24 |
24 | 쓰다 써1 | 2022.07.09 | 27 |
23 | 사랑2 | 2022.07.14 | 22 |
22 | 만족1 | 2022.07.14 | 17 |
21 | 호박꽃3 | 2022.08.02 | 25 |
사람 마음1 | 2022.08.02 | 23 | |
19 | 알 길 없는 미래2 | 2022.08.02 | 20 |
18 | 나무와 숲2 | 2022.08.10 | 25 |
17 | 생과 사1 | 2022.09.11 | 42 |
16 | 낙원1 | 2022.09.16 | 18 |
15 | 세월2 | 2022.10.03 | 22 |
14 | 선생2 | 2022.10.03 | 25 |
13 | 유구 무언 | 2022.10.15 | 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