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쓰다 써

RichardKwon2022.07.09 16:38조회 수 29댓글 1

    • 글자 크기

 쓰다 써

                                  지천 ( 지천 ) 권명오.

산과 들과 나무와 숲

사시 사철 어우러져

주어진 자리 지키며

변함없이 잘 사는데


중생들 어찌하여

눈 뜨면 아웅 다웅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나대며 설치는지

어려운 인간지사

입 다물고 살려니

쓰다 써.

    • 글자 크기
나 보다 더 나쁜 놈. 송구 영신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 그리움2 2019.12.04 30
51 9월 27일1 2019.09.28 30
50 나 보다 더 나쁜 놈. 2019.06.19 30
쓰다 써1 2022.07.09 29
48 송구 영신3 2021.12.30 29
47 9월의 명상3 2021.09.27 29
46 봄이 오면 2021.03.12 29
45 어이 할꼬 2020.06.17 29
44 타향이 된 고향. 2023.01.31 28
43 나무와 숲2 2022.08.10 28
42 불안의 시대 2020.09.07 28
41 부부 시인의 일상 2020.03.09 28
40 오월의 길목3 2022.05.14 27
39 진리 2021.08.03 27
38 산 ( 山 ) 2021.01.26 27
37 5 월의 시 2020.05.14 27
36 내일을 향해 2022.11.01 26
35 야화 ( 夜花 )5 2022.07.04 26
34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2022.03.17 26
33 참 좋다3 2021.10.16 26
이전 1 ... 3 4 5 6 7 8 9 1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