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 ( ANKOR WAT )
권명오 마른 하늘 타는 햇빛 밀림속 신비 잿빛 붉은 돌들의 꽃 세기의 불가사의 늪지를 정 사각형으로 파고 만든 해자
250M 넓이 인공 강 택지 위 정교하게 깍고 갈고 세운 신전 앞에 관광객들 숙연해 진체 말이 없다.
돌로 만든 기둥 벽 창살 천장에 조각된 만물상들의 대 파노라마는 풀수없는 천년전 건축 조각 미술의 극치
석조 사원 삼층 위에 5 개의 뾰죽탑 높이 솟은 돌탑 각 면에 조각된 연꽃들은 고대 크메르인 들의 문화 예술의 고고한 숨결
자야바르만 앙코르 왕 전성기 사라진체 압사라의 미소와 캄보디아 인의 미소만이 아련하게 교차 되는 영욕의 긴 터널
천년 전 불가사의 앙코르 와트 찾아온 관광객들 신비의 유산 석조 신전 앞에 눈 도장 깊이 찍으며 카메라 샷다 누른다.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2 | 여행2 | 2021.10.24 | 29 |
131 | 여명의 천국 | 2016.08.13 | 73 |
130 | 엄마의 탄식.2 | 2016.04.09 | 73 |
129 | 어찌 어찌 잊으랴. | 2016.06.09 | 52 |
128 | 어이 할꼬 | 2020.06.17 | 34 |
127 | 어머니. | 2015.05.08 | 78 |
126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30 |
125 | 애국의 차이. | 2017.12.04 | 96 |
앙코르 와트 (ANKOR WAT ) | 2015.02.10 | 89 | |
123 | 알로하 | 2016.10.03 | 43 |
122 | 알 길없는 심성 | 2023.01.13 | 65 |
121 | 알 길 없는 미래2 | 2022.08.02 | 27 |
120 | 아리랑. | 2018.04.21 | 73 |
119 | 아내의 팔순.5 | 2020.08.15 | 88 |
118 | 쓰다 써1 | 2022.07.09 | 36 |
117 | 싸우지 마라 | 2017.11.23 | 54 |
116 | 신선 | 2018.03.01 | 41 |
115 | 신년 수상 ( 隨想 )2 | 2021.01.01 | 141 |
114 | 순리1 | 2021.12.30 | 35 |
113 | 숙명1 | 2020.09.13 | 3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