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원망

RichardKwon2020.03.15 00:09조회 수 42댓글 1

    • 글자 크기

원망.               

                   지천 / 권명오


발도 날개도 없는

해와 달 구름

세월

잘도 가는데


코로나 19

네놈 어찌하여

무슨 원한이 있기에

무수한 생명 죽이며

떠날줄 모르느냐

    • 글자 크기
추모사 입춘 대길.

댓글 달기

댓글 1
  • 잠깐. 우리 곁에 머물다 갈 유행병이려니 하다가도

    매장의 생필품들이 동나는걸 보면 환란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최면해 보는 아침입니다.

    감기 뚝하고 식사 잘하시죠?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2 대방동 우정 2019.04.03 39
131 판문점 깜짝 쇼1 2019.07.03 39
130 바람 바람.1 2020.08.23 39
129 불안의 시대 2020.09.07 39
128 숙명1 2020.09.13 39
127 생의 여정 2020.11.16 39
126 참 좋다3 2021.10.16 39
125 선생2 2022.10.03 39
124 미완성, 2016.10.03 40
123 서울의 찬가. 2018.06.17 40
122 청록의 오월 2021.05.02 40
121 윤회 2016.12.16 41
120 인생 2019.03.16 41
119 3 2020.02.09 41
118 봄이 오면 2021.03.12 41
117 문학 이야기1 2017.08.20 42
116 신선 2018.03.01 42
115 추모사 2018.07.29 42
원망1 2020.03.15 42
113 입춘 대길. 2015.02.10 4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