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석정헌
바위 틈 사이사이 잔설 버티지만
진달래 촉 내밀면
화려한 목련
가만히 두어도
며칠을 못 견디고 떠날 꽃잎
꺽어 버린 꽃으로 간직 하고픈
아름다운 욕심 인 것을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욕심
석정헌
바위 틈 사이사이 잔설 버티지만
진달래 촉 내밀면
화려한 목련
가만히 두어도
며칠을 못 견디고 떠날 꽃잎
꺽어 버린 꽃으로 간직 하고픈
아름다운 욕심 인 것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69 | 바람이었느냐고 | 2016.04.23 | 34 |
468 | 어둠 | 2016.05.28 | 34 |
467 | 묻고 싶은 가을 | 2016.09.02 | 34 |
466 | 망각 속에 다시 목련이 | 2017.02.22 | 34 |
465 | 거울 | 2017.05.31 | 34 |
464 | 바람에 스쳐 간 사랑 | 2017.07.12 | 34 |
463 | 삼키지 못한 태양2 | 2017.08.22 | 34 |
462 | 음력 7월 17일 백로2 | 2017.09.07 | 34 |
461 | 우울의 가을 | 2017.09.07 | 34 |
460 | 가을 울음 | 2017.10.09 | 34 |
459 | 봄맞이 | 2018.02.22 | 34 |
458 | 매미 | 2018.07.06 | 34 |
457 | 입춘1 | 2019.02.05 | 34 |
456 | 봄이라지만 이제 | 2019.04.16 | 34 |
455 | 숨죽인 사랑 | 2019.08.12 | 34 |
454 | 불효자 | 2021.01.30 | 34 |
453 | 꽃샘 추위1 | 2021.04.06 | 34 |
452 | 밥값5 | 2022.08.03 | 34 |
451 | 어머니 날 | 2023.05.15 | 34 |
450 | 여인 1 | 2015.03.09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