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49 | 6월말2 | 2017.06.19 | 46 |
248 | 잠을 청한다2 | 2017.09.16 | 46 |
247 | 가을 그리고 후회2 | 2019.09.26 | 46 |
246 | 2월1 | 2020.02.02 | 46 |
245 | 그리움7 | 2022.09.28 | 46 |
244 | 구름 흐르다 | 2015.02.23 | 47 |
243 | 석가탑 | 2015.10.10 | 47 |
242 | 양귀비1 | 2016.05.14 | 47 |
241 | 눈빛, 이제는 | 2016.08.30 | 47 |
240 | October Fastival 2 | 2017.10.16 | 47 |
239 | 눈 온 후의 공원 | 2017.12.13 | 47 |
238 | 그 모양 그 꼴로 살아갈 것이다 | 2018.03.07 | 47 |
237 | 가슴 저미는 그리움1 | 2021.02.18 | 47 |
236 | 홍시4 | 2021.10.19 | 47 |
235 | 분노1 | 2022.07.19 | 47 |
234 | 검은 가슴 | 2015.06.09 | 48 |
233 | 이제 쉬어야겠다2 | 2018.01.25 | 48 |
232 | 계절은 어김없이2 | 2018.01.27 | 48 |
231 | 하루2 | 2019.05.22 | 48 |
230 | 첫사랑2 | 2020.04.27 | 4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