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지천 ( 支泉 ) 권명오.
예로부터
선생의 X는
X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다
칭찬 인지 욕 인지
헷갈리고 고약하다
예나 지금이나
가르침과 배움이란
한도 끝도 없는 것
달리는 과학 문명
인성 메말라
불안정한 이 세상
다리놓고 길 닦는
선생들 어데있나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선생
지천 ( 支泉 ) 권명오.
예로부터
선생의 X는
X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다
칭찬 인지 욕 인지
헷갈리고 고약하다
예나 지금이나
가르침과 배움이란
한도 끝도 없는 것
달리는 과학 문명
인성 메말라
불안정한 이 세상
다리놓고 길 닦는
선생들 어데있나
Google에서 찾아보니 "선생노릇이 하도
고되어 그 ×마저 먹을 게 없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이 인격수양에 우선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내외분께서 늘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선생이란 직업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고 값진 것 인지 새삼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92 | 성동구 고교생들의 문화 한 마당. | 2015.02.10 | 178 |
191 | 하롱 베이. | 2015.02.10 | 126 |
190 | 임진강. | 2015.02.10 | 100 |
189 | 봄은 다시 오리라. | 2015.02.10 | 73 |
188 | 하얀 겨울. | 2015.02.10 | 56 |
187 | 잊을수 없는 눈길. | 2016.08.13 | 49 |
186 | 앙코르 와트 (ANKOR WAT ) | 2015.02.10 | 89 |
185 | 봄이 오면 | 2015.02.10 | 71 |
184 | 세월 | 2016.08.13 | 56 |
183 | 여명의 천국 | 2016.08.13 | 72 |
182 | 불안의 시대 | 2020.09.07 | 38 |
181 | 행복 | 2020.07.05 | 34 |
180 | 결실의 기쁨 | 2020.07.05 | 47 |
179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4 |
178 | 알 길없는 심성 | 2023.01.13 | 65 |
177 | 무답 | 2021.10.16 | 26 |
176 | 윤회 | 2016.12.16 | 40 |
175 | 오월의 비극 | 2019.06.08 | 44 |
174 | 삶의 충전 | 2021.01.26 | 27 |
173 | 산 ( 山 ) | 2021.01.26 | 3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