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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사랑

RichardKwon2022.07.14 08:34조회 수 3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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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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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 청청 ( 老松 靑靑 ) 나 보다 더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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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건이 많았던 사랑이

    군더더기 없이 사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달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산천의 초목을 대상으로 관조의 세계로

    들어가시는 선생님의 경륜이 부럽습니다.

    늘 건필,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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