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봄이여 !
안신영.
하얗게 활짝 배꽃이
피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꽃잎은
떨어지고
초록의 잎들이 춤을 춘다
덩달아 화사한 벚꽃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계절의 윤회 속에
피고 지는 고운 색색의 꽃들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길마다
감탄과 행복이 묻어나는
가슴에 스며든 따사한 봄 기운
바빠 진 손길로
텃 밭에 뿌려진 새 생명
돋아 날 새 싹 기다리며
오늘도 이 봄을 만끽한다
오! 생명의 봄이여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생명의 봄이여 !
안신영.
하얗게 활짝 배꽃이
피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꽃잎은
떨어지고
초록의 잎들이 춤을 춘다
덩달아 화사한 벚꽃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계절의 윤회 속에
피고 지는 고운 색색의 꽃들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길마다
감탄과 행복이 묻어나는
가슴에 스며든 따사한 봄 기운
바빠 진 손길로
텃 밭에 뿌려진 새 생명
돋아 날 새 싹 기다리며
오늘도 이 봄을 만끽한다
오! 생명의 봄이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8 | 떠나는 겨울. | 2018.02.28 | 34 |
107 | 배꽃 속의 그리움. | 2018.02.28 | 34 |
106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34 |
105 | 여행1 | 2019.08.06 | 34 |
104 | 떠나는 오월1 | 2020.05.28 | 34 |
103 | 비에 젖은 낙엽1 | 2020.09.13 | 34 |
102 | 오월의 향기1 | 2021.05.02 | 34 |
101 | 일식 | 2017.09.09 | 35 |
100 | 안녕 2017 년1 | 2017.12.31 | 35 |
99 | 6월의 한낮1 | 2019.06.05 | 35 |
98 | 살아있는 아침2 | 2019.06.25 | 35 |
97 | 바람소리 파도소리.1 | 2019.08.06 | 35 |
96 | 흔적2 | 2019.09.28 | 35 |
95 | 아침 산책3 | 2022.07.07 | 35 |
94 | 새해 아침 기도.1 | 2017.01.07 | 36 |
93 | 흔적 | 2018.06.17 | 36 |
92 | 호박 꽃2 | 2020.08.15 | 36 |
91 | 회복1 | 2021.01.23 | 36 |
90 | 독감.2 | 2018.02.02 | 37 |
89 | 나의 일상3 | 2020.04.20 | 3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