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보내면서
안신영
2월이 간다
여러가지 일도
탈도 많았던 2월
2월 마지막 날 비추인
햇살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감기 몸살이
2월의 큰 행사처럼
떠날 줄 몰랐다
이제 내 스스로
그 놈들을
몰아 내야지
창 밖에 서 있는
향나무 가지가
바람을 타고 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
털고 일어 나라고.....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2월을 보내면서
안신영
2월이 간다
여러가지 일도
탈도 많았던 2월
2월 마지막 날 비추인
햇살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감기 몸살이
2월의 큰 행사처럼
떠날 줄 몰랐다
이제 내 스스로
그 놈들을
몰아 내야지
창 밖에 서 있는
향나무 가지가
바람을 타고 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
털고 일어 나라고.....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흔적2 | 2019.09.28 | 35 |
147 | 흔적 | 2018.06.17 | 36 |
146 | 회복1 | 2021.01.23 | 36 |
145 | 황혼의 삶1 | 2023.05.19 | 32 |
144 | 호수에서. | 2018.04.19 | 43 |
143 | 호박 꽃2 | 2020.08.15 | 36 |
142 | 행복한 밥상. | 2015.05.08 | 94 |
141 | 행복 | 2015.02.10 | 57 |
140 | 햇 살. | 2016.02.11 | 53 |
139 | 햇 살 | 2015.05.08 | 48 |
138 | 해 질녘의 호수 | 2016.08.11 | 52 |
137 | 한 낮의 꿈2 | 2022.07.04 | 16 |
136 | 한 낮의 휴식2 | 2021.08.03 | 45 |
135 | 하얀 풀꽃 | 2015.02.13 | 78 |
134 | 하늘 위에 하늘1 | 2019.12.08 | 27 |
133 | 태풍 IRMA | 2017.10.09 | 32 |
132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34 |
131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32 |
130 | 친구1 | 2019.12.08 | 33 |
129 | 출판 기념을 마치고,1 | 2018.12.04 | 3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