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ALA 비치에서. 안 신영. 하늘과 바다가 맞 닿은곳 칠흑 같은 어둠속에 하얀 파도가 밀려온다.
실 눈 같은 초승달 그 옆에 반짝이는 별 하나 더욱 어둡고 더욱 빛난다.
밀려 오는 하얀 파도 소리 더욱 고요함 몰고 오고
어둡고 고요한 이 밤에 KAHALA 의 해변은 잠들어 간다.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8 | 밤 운전6 | 2022.01.08 | 41 |
67 | 봄의 숨소리4 | 2022.02.01 | 41 |
66 | 가을 여정3 | 2022.09.30 | 41 |
65 | 계묘년의 아침 | 2023.01.08 | 41 |
64 | 겨울 숲1 | 2017.01.30 | 42 |
63 | 뜨거운 눈물. | 2018.07.23 | 42 |
62 | 추석 | 2015.02.10 | 43 |
61 | 매화2 | 2018.02.02 | 43 |
60 | 호수에서. | 2018.04.19 | 43 |
59 | 오월. | 2018.05.03 | 43 |
58 | 손톱에 핀 봉숭아3 | 2019.08.26 | 43 |
57 | 울고있는 겨울하늘3 | 2020.02.05 | 43 |
56 | 가을 | 2015.02.10 | 44 |
55 | 매화 | 2015.02.10 | 44 |
54 | 9월의 마지막 날. | 2016.10.03 | 44 |
53 | 자연이 참 좋다 | 2017.06.05 | 44 |
52 | 단풍.1 | 2017.11.19 | 44 |
51 | 봄의 향기.1 | 2018.03.20 | 44 |
50 | kAHALA 의 아침. | 2018.12.04 | 44 |
49 | 가을을 보내는 11월. | 2015.12.21 | 4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