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안신영
햇살이 참 좋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처럼
흠뻑 젖어 있는
나무 사이를 뚫고
창문에 스며든 햇살
무엇인가
소근거릴 것만 같은
맑고 밝은 햇살
작은 정원에 펼쳐 진
소박한 풍경
나무는
살랑 살랑
바람과 이야기 하고
햇살은
소근 소근
나의 지난 추억과 이야기 한다
눈 앞에 어리는 지난 풍경을
![]()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마음의 풍경.
안신영
햇살이 참 좋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처럼
흠뻑 젖어 있는
나무 사이를 뚫고
창문에 스며든 햇살
무엇인가
소근거릴 것만 같은
맑고 밝은 햇살
작은 정원에 펼쳐 진
소박한 풍경
나무는
살랑 살랑
바람과 이야기 하고
햇살은
소근 소근
나의 지난 추억과 이야기 한다
눈 앞에 어리는 지난 풍경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28 | 오가는 계절1 | 2020.08.30 | 34 |
127 | 비 내리던 아침 | 2019.01.21 | 35 |
126 | 황혼의 삶1 | 2023.05.19 | 35 |
125 | 낙엽 | 2017.10.09 | 36 |
124 | 생일 선물 | 2020.07.21 | 36 |
123 | 숲속 산책 길2 | 2021.09.30 | 36 |
122 | 새털 구름 | 2018.09.05 | 37 |
121 | 얼굴. | 2018.09.05 | 37 |
120 | 봄 | 2019.02.10 | 37 |
119 | 삶의 길 | 2019.06.25 | 37 |
118 | 태풍 IRMA | 2017.10.09 | 38 |
117 | 독감.2 | 2018.02.02 | 38 |
116 | 떠나는 겨울. | 2018.02.28 | 38 |
115 | 감사한 인연. | 2019.01.05 | 38 |
114 | 울고 있는 하늘 | 2019.03.19 | 38 |
113 | 뜨거운 8 월. | 2017.10.09 | 39 |
112 | 배꽃 속의 그리움. | 2018.02.28 | 39 |
111 | WAIMEA VALLY | 2018.12.04 | 39 |
110 | 친구1 | 2019.12.08 | 39 |
109 | 꽃 샘 추위1 | 2017.04.04 | 4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