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생일.
안신영.
54 번째의
아들의 생일
사랑하는 남편
든든한 아들 둘의
아빠인 내 아들
그래도 내게는
어릴때 다정한 아들로
내 가슴에 남아 있다
일년에 한번쯤 만나는
아들 손자 며느리
사랑하는 나의 분신
언제나 아이처럼
우리엄마 하며 끌어안는
아들의 따듯한 숨결
이제는 아들이 어른 되고
엄마는 아이가 되어간다
오늘 난
건겅과 사랑의 보따리
가득 담아
내 아들 가정에 실어 보낸다.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아들의 생일.
안신영.
54 번째의
아들의 생일
사랑하는 남편
든든한 아들 둘의
아빠인 내 아들
그래도 내게는
어릴때 다정한 아들로
내 가슴에 남아 있다
일년에 한번쯤 만나는
아들 손자 며느리
사랑하는 나의 분신
언제나 아이처럼
우리엄마 하며 끌어안는
아들의 따듯한 숨결
이제는 아들이 어른 되고
엄마는 아이가 되어간다
오늘 난
건겅과 사랑의 보따리
가득 담아
내 아들 가정에 실어 보낸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흔적2 | 2019.09.28 | 35 |
147 | 흔적 | 2018.06.17 | 36 |
146 | 회복1 | 2021.01.23 | 36 |
145 | 황혼의 삶1 | 2023.05.19 | 32 |
144 | 호수에서. | 2018.04.19 | 43 |
143 | 호박 꽃2 | 2020.08.15 | 36 |
142 | 행복한 밥상. | 2015.05.08 | 94 |
141 | 행복 | 2015.02.10 | 57 |
140 | 햇 살. | 2016.02.11 | 53 |
139 | 햇 살 | 2015.05.08 | 48 |
138 | 해 질녘의 호수 | 2016.08.11 | 52 |
137 | 한 낮의 꿈2 | 2022.07.04 | 16 |
136 | 한 낮의 휴식2 | 2021.08.03 | 45 |
135 | 하얀 풀꽃 | 2015.02.13 | 78 |
134 | 하늘 위에 하늘1 | 2019.12.08 | 27 |
133 | 태풍 IRMA | 2017.10.09 | 32 |
132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34 |
131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32 |
130 | 친구1 | 2019.12.08 | 33 |
129 | 출판 기념을 마치고,1 | 2018.12.04 | 3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