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인연.
안신영.
질척한 년말의 뒤안길을
돌아 돌아
긴 세월속에 함께
쌓여온 인연들
사랑과 인연의 끈으로
기해년의 이침을
함께 맞았다
쉬지않고 울어대는
전화의 노래 소리
까꾹 까꾹 외쳐대는
카톡의
수 많은 축복의 메세지
나 언제 이렇게
사랑의 인연을 맺었을까
겸허한 마음으로
쌓여온 인연속에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으리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감사한 인연.
안신영.
질척한 년말의 뒤안길을
돌아 돌아
긴 세월속에 함께
쌓여온 인연들
사랑과 인연의 끈으로
기해년의 이침을
함께 맞았다
쉬지않고 울어대는
전화의 노래 소리
까꾹 까꾹 외쳐대는
카톡의
수 많은 축복의 메세지
나 언제 이렇게
사랑의 인연을 맺었을까
겸허한 마음으로
쌓여온 인연속에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으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인연.1 | 2018.03.21 | 38 |
27 | 일식 | 2017.09.09 | 35 |
26 | 자연이 참 좋다 | 2017.06.05 | 44 |
25 | 잔디의 향기1 | 2022.09.14 | 15 |
24 | 잡초 | 2015.02.10 | 89 |
23 | 착각2 | 2018.02.28 | 47 |
22 | 추석 | 2015.02.10 | 43 |
21 | 추억의 봄 | 2021.04.09 | 22 |
20 | 출판 기념을 마치고,1 | 2018.12.04 | 39 |
19 | 친구1 | 2019.12.08 | 33 |
18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32 |
17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34 |
16 | 태풍 IRMA | 2017.10.09 | 32 |
15 | 하늘 위에 하늘1 | 2019.12.08 | 27 |
14 | 하얀 풀꽃 | 2015.02.13 | 78 |
13 | 한 낮의 휴식2 | 2021.08.03 | 45 |
12 | 한 낮의 꿈2 | 2022.07.04 | 16 |
11 | 해 질녘의 호수 | 2016.08.11 | 52 |
10 | 햇 살 | 2015.05.08 | 48 |
9 | 햇 살. | 2016.02.11 | 5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