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엊그제 생강이 없어 생강가루를 넣고 만든 김치가
맛이 들었다
어머나
최근에 먹은 김치중 최고의 맛이다
심심하게 맛이 들어 밥에도 라면에도 국수에도 딱이다
이게 왠 떡인가
생생강을 안넣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버리데기가 효도한다더니
오늘의 소소한 행복이다
김치를 자르지 않고 쭉쭉 찢어서 뜨거운 밥과 먹으니
진수성찬이 따로없다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대박
엊그제 생강이 없어 생강가루를 넣고 만든 김치가
맛이 들었다
어머나
최근에 먹은 김치중 최고의 맛이다
심심하게 맛이 들어 밥에도 라면에도 국수에도 딱이다
이게 왠 떡인가
생생강을 안넣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버리데기가 효도한다더니
오늘의 소소한 행복이다
김치를 자르지 않고 쭉쭉 찢어서 뜨거운 밥과 먹으니
진수성찬이 따로없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16 | 그 여자 장미,국화 ,무화과1 | 2017.08.11 | 24 |
815 | 오이꽃 5탄1 | 2017.06.17 | 24 |
814 | 데뷔 | 2017.06.08 | 24 |
813 | 옥반지 | 2017.05.20 | 24 |
812 | 오이꽃 (두번째)1 | 2017.05.09 | 24 |
811 | 도시락1 | 2017.04.27 | 24 |
810 | 이미자의 딸(수필)1 | 2017.04.14 | 24 |
809 | 겨울의 흔적 | 2017.03.03 | 24 |
808 | 새해 소망 | 2017.01.10 | 24 |
807 | 산행 (10) | 2016.10.20 | 24 |
806 | 불륜 | 2016.10.10 | 24 |
805 | 나의 어머니 (5) | 2016.10.10 | 24 |
804 | 어느 노부부 (1) | 2016.10.10 | 24 |
803 | 나의 어머니 (1) | 2016.10.10 | 24 |
802 | 토요일 아침 | 2020.03.07 | 23 |
대박 | 2020.01.04 | 23 | |
800 | 목숨 | 2020.01.02 | 23 |
799 | 기계치 | 2019.12.28 | 23 |
798 | 청국장 | 2019.12.20 | 23 |
797 | 또 한해를 보내며 | 2019.12.19 | 2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