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확행(2월20일)
하나,홈통을 통해 흐르는 빗소리를 듣는 따듯한 아침
하나,막내가 주문해준 바이얼린 어깨받침과 두개의 송진 도착
하나,어제 먹다 남은 나물반찬에 찬밥 볶아 먹는 점심
하나,비오는 현관에 화분 내 놓기
하나,오랫만에 인스턴트 평양냉면에 금방 절인 무절임과 배 많이 넣어 먹는 저녁
하나,드라마 몰아보는 밤
하나,다시 누워 듣는 홈통의 빗물 흐르는 소리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오늘의 소확행(2월20일)
하나,홈통을 통해 흐르는 빗소리를 듣는 따듯한 아침
하나,막내가 주문해준 바이얼린 어깨받침과 두개의 송진 도착
하나,어제 먹다 남은 나물반찬에 찬밥 볶아 먹는 점심
하나,비오는 현관에 화분 내 놓기
하나,오랫만에 인스턴트 평양냉면에 금방 절인 무절임과 배 많이 넣어 먹는 저녁
하나,드라마 몰아보는 밤
하나,다시 누워 듣는 홈통의 빗물 흐르는 소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56 | 나의 어머니 (3) | 2016.10.10 | 23 |
855 | 오늘의 소확행(2월25일) | 2020.02.25 | 22 |
854 | 회복 | 2020.02.18 | 22 |
853 | 문병을 다녀와서 | 2020.01.29 | 22 |
852 | 나의 아름다운 것들 | 2020.01.09 | 22 |
851 | 꿈속에서 | 2020.01.06 | 22 |
850 | 기계치 | 2019.12.28 | 22 |
849 | 아 좋다 | 2019.11.08 | 22 |
848 | 요통 | 2019.11.08 | 22 |
847 | 가을을 맞아 | 2019.10.29 | 22 |
846 | 황혼에 시작한 그림공부 | 2019.10.11 | 22 |
845 | 나의 아침 | 2019.09.24 | 22 |
844 | 노동자날의 놀이터 | 2019.09.03 | 22 |
843 | 여름의 끝자락에서 | 2019.08.31 | 22 |
842 | 걱정 | 2019.08.15 | 22 |
841 | 베이즐향 | 2019.08.01 | 22 |
840 | 머물던 자리 | 2019.06.22 | 22 |
오늘의 소확행(2월20일) | 2019.02.21 | 22 | |
838 | 오늘의 소확행(1월 마지막날)1 | 2019.02.01 | 22 |
837 | 아버지를 추억하다1 | 2019.01.23 | 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