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확행(7월16일)
하나,어디쯤 먹구름이 오나 바라보기
하나,오늘은 뭘 먹을까 메뉴짜는 아침
하나,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로 아침식사
하나,엉성한 나의 피아노연주를 듣는 피아노 의자밑의 에보니
하나,요란히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먹는 점심은 나의 거실을 지중해의 어느 고즈넉한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줌
하나,저녁에 희정이 와서 저녁먹겠다고 문자옴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오늘의 소확행(7월16일)
하나,어디쯤 먹구름이 오나 바라보기
하나,오늘은 뭘 먹을까 메뉴짜는 아침
하나,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로 아침식사
하나,엉성한 나의 피아노연주를 듣는 피아노 의자밑의 에보니
하나,요란히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먹는 점심은 나의 거실을 지중해의 어느 고즈넉한
레스토랑으로 만들어 줌
하나,저녁에 희정이 와서 저녁먹겠다고 문자옴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96 | 소낙비 | 2018.05.31 | 13 |
895 | 선물 | 2018.06.16 | 13 |
894 | 어제의 소나기 | 2018.06.26 | 13 |
893 | 7월문학회 월례회를 마치고 | 2018.07.08 | 13 |
892 | 뉴 훼이스 | 2018.07.14 | 13 |
오늘의 소확행(7.16) | 2018.07.17 | 13 | |
890 | 호박볶음 | 2018.07.18 | 13 |
889 | 오해예요 | 2018.08.01 | 13 |
888 | 오늘의 소확행(8월 첫날) | 2018.08.02 | 13 |
887 | 잠자리 | 2018.08.11 | 13 |
886 | 보이진 않아도 | 2018.08.13 | 13 |
885 | 월요일 아침에 | 2018.08.13 | 13 |
884 | 말하지 말걸 듣지도 말것을 | 2018.08.18 | 13 |
883 | 개미의 추억 | 2018.08.23 | 13 |
882 | 주방바닥 청소 | 2018.08.24 | 13 |
881 | 어리석음이여 | 2018.08.25 | 13 |
880 | 심심한 하루 | 2018.09.12 | 13 |
879 | 국화꽃 화분 (2) | 2018.09.17 | 13 |
878 | 수고 | 2018.09.19 | 13 |
877 | 엄마 목소리 | 2018.09.20 | 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