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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숙 -Eden Flower 경영 -시서문학 2011년 겨울 14호 신인문학상 -현 시조문학 작가 -시인, 수필가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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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와 새들에 일상으로
아쉽고 그리운 마음을 이어가는 선생님에 마음이 전해셔서
팍팍한 일상이 따스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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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님께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뵌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고달픈 코메리칸 삶 속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오면
분주 했던 하루 일과와는 달리 눈 앞에 펼처지는 하나 하나가 정겹고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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