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생일.
안신영.
54 번째의
아들의 생일
사랑하는 남편
든든한 아들 둘의
아빠인 내 아들
그래도 내게는
어릴때 다정한 아들로
내 가슴에 남아 있다
일년에 한번쯤 만나는
아들 손자 며느리
사랑하는 나의 분신
언제나 아이처럼
우리엄마 하며 끌어안는
아들의 따듯한 숨결
이제는 아들이 어른 되고
엄마는 아이가 되어간다
오늘 난
건겅과 사랑의 보따리
가득 담아
내 아들 가정에 실어 보낸다.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아들의 생일.
안신영.
54 번째의
아들의 생일
사랑하는 남편
든든한 아들 둘의
아빠인 내 아들
그래도 내게는
어릴때 다정한 아들로
내 가슴에 남아 있다
일년에 한번쯤 만나는
아들 손자 며느리
사랑하는 나의 분신
언제나 아이처럼
우리엄마 하며 끌어안는
아들의 따듯한 숨결
이제는 아들이 어른 되고
엄마는 아이가 되어간다
오늘 난
건겅과 사랑의 보따리
가득 담아
내 아들 가정에 실어 보낸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8 | 별이 빛나는 밤. | 2016.05.11 | 67 |
67 | 배꽃 속의 그리움. | 2018.02.28 | 39 |
66 | 배꽃 | 2015.02.10 | 56 |
65 | 배 꽃이 질때 .1 | 2015.02.10 | 90 |
64 | 배 꽃의 화려한 순간1 | 2021.04.09 | 35 |
63 | 밤 운전6 | 2022.01.08 | 45 |
62 | 발렌타인 데이 여행3 | 2020.02.29 | 46 |
61 | 바람소리 파도소리.1 | 2019.08.06 | 47 |
60 | 바람.1 | 2015.02.10 | 46 |
59 | 미운 오리 새끼.1 | 2015.02.10 | 67 |
58 | 매화2 | 2018.02.02 | 49 |
57 | 매화 | 2015.02.10 | 51 |
56 | 마음의 풍경 | 2019.03.19 | 36 |
55 | 뜨거운 눈물. | 2018.07.23 | 46 |
54 | 뜨거운 8 월. | 2017.10.09 | 40 |
53 | 또 하나의 행복 | 2015.08.16 | 53 |
52 | 떠나는 오월1 | 2020.05.28 | 41 |
51 | 떠나는 겨울. | 2018.02.28 | 45 |
50 | 떠나간 영혼.1 | 2019.03.02 | 49 |
49 | 독감.2 | 2018.02.02 | 4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