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야 옹야
지천 ( 支泉 ) 권명오.
세월은 유수
어느덧
시끌 버끌 반-년
저 잘나고 나 옳다고
싸움질 하다 보니
6월 가고 7월
내 사랑 문우님들
허무히 해 지기전
가는세월 보듬어
옹야 옹야 읊어가며
앞 서거니 뒷 서거니
씨 뿌려 거두우자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옹야 옹야
지천 ( 支泉 ) 권명오.
세월은 유수
어느덧
시끌 버끌 반-년
저 잘나고 나 옳다고
싸움질 하다 보니
6월 가고 7월
내 사랑 문우님들
허무히 해 지기전
가는세월 보듬어
옹야 옹야 읊어가며
앞 서거니 뒷 서거니
씨 뿌려 거두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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