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3.1 절 104 주년

RichardKwon2023.02.12 14:30조회 수 19댓글 0

    • 글자 크기

3.1 절 104 주년

                      지천 ( 支泉 ) 권명오.

태평양 건너 저-멀리

조국 강산 바라보며

100 년 전 그 옛날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압박과 설움을 삼키다가

기미년 3월1일 정오

민족 대표 33 인

독립 선언문 낭독하고

파고다 공원과 

전국 방방곡곡에서

세계 만방을 향해

자주독립을 선포하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우리 민족을

일본 침략자들 총,칼로

무자비하게 살해했던

비극의 그 날을

기억 할 지어다

주검을 무릅쓰고

독립을 외친 선조들

지역 감정 타파하고 

보수,진보 얼싸안고

민족이 하나됐던 

기미년 3월1일

국내외 7천만 동포들은

갚이-깊이

헤아릴 지 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2 가가 대소1 2018.03.22 95
171 가고파 2016.10.03 48
170 가을 편지 2015.02.10 51
169 가을의 명암. 2016.10.03 35
168 가을의 편지2 2020.10.24 53
167 가을이 가네1 2018.09.24 68
166 간다4 2021.07.09 40
165 감사 찬양 2021.03.19 19
164 거울과 인생.1 2018.09.07 45
163 겨울의 화신.1 2016.02.10 65
162 결실의 기쁨 2020.07.05 40
161 고목의 기상 2019.04.11 34
160 과학 문명 멈추어라.1 2015.12.21 93
159 귀향 2023.10.29 6
158 귀향의 봄1 2019.04.03 34
157 그냥 그냥3 2022.04.02 55
156 그리움2 2019.12.04 29
155 그리움 2021.01.08 26
154 근하신년4 2022.01.01 34
153 기구한 운명.1 2018.07.22 4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