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확행(12월4일)
하나,기분 상쾌해지는 아침산책 한시간
하나,아쿠아 클래스에서 나이 비슷한 친구들과 신나는 물속 운동
하나,나혼자 산다고 딱하게 생각하시는 함께 운동하시는 분 수지가
김치와 미역국 그리고 직접 만든 견과류 강정을 싸오셨다
하나,혼자 하는 낯산책
하나,친구 명지에게 피아노 렌슨 하는 한가한 오후
하나,오후 4시 반 포롱이와 까미 데리고 저녁산책
하나,청국장에 뜨거운 밥 비벼 먹는 맛있는 혼자 먹는 저녁식사
하나,오늘도 감사한 하루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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