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자가당착1 | 2017.07.20 | 83 |
147 | 삶 | 2017.07.20 | 80 |
146 | 눈 폭풍1 | 2019.01.30 | 78 |
145 | 이름5 | 2022.02.24 | 77 |
144 | 시계바늘4 | 2021.07.17 | 75 |
143 | 노인2 | 2020.02.24 | 75 |
142 | 가족여행6 | 2017.09.03 | 75 |
141 | 앞으로 내 삶이 다 할때까지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 2015.04.14 | 75 |
140 | 여름이 가기전에4 | 2020.08.26 | 73 |
139 | 가슴에 가득 담겨진 사랑2 | 2018.12.16 | 73 |
138 | 장수만세? | 2015.08.06 | 73 |
137 | 엄마1 | 2017.09.02 | 72 |
136 | 기억 속으로.... | 2016.08.27 | 71 |
135 | 3월의 아침 | 2015.03.16 | 70 |
134 | 친구야 | 2015.04.14 | 69 |
133 | 4월의 향연 | 2015.03.16 | 69 |
132 | 큰사랑 | 2017.05.09 | 68 |
131 | 노부부의 사랑 | 2015.04.18 | 68 |
130 | 하얀달 | 2015.04.14 | 68 |
129 | 혼자 사는 연습4 | 2021.11.26 | 6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