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17.07.20 23:17조회 수 80댓글 0

  • 1
    • 글자 크기


 

                                조동안

 

근사하게 살고 싶다.

적당히 농담도 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무겁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사람들은  

0.1 TON 훌쩍 넘긴

날보며

절대로 그런  삶을

  없는 운명이란다

 

어쩔수 없어 

포기하려 할 때

들려오는 귓속말

가볍게   있다고 한다

 

입이 가벼우면

가벼운 삶을   있다

~~~~  이미 

가벼운 삶을 살고 있네


삶.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봄이 오는 소리4 2021.04.11 67
127 사랑, 그 손 2015.04.16 67
126 녹내장13 2022.02.14 66
125 4월이 시작하는 날에 2015.04.08 66
124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2018.03.25 63
123 추(秋)락(樂)1 2016.08.27 63
122 이민의 삶 조각3 2020.02.08 62
121 소 식 2015.04.13 62
120 아! 우크라이나5 2022.02.28 61
119 행복한 아내7 2022.02.19 61
118 12월에 오는 사랑3 2021.11.22 61
117 나의 방패 나의 산성1 2018.12.13 61
116 사람을 기다리며1 2021.11.20 60
115 할아버지8 2021.11.20 60
114 애연유감1 2015.04.13 60
113 COVID19 & ….1 2020.05.17 59
112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2017.11.28 59
111 삶의 동반자 -나의 아내에게3 2017.09.01 59
110 사명 2015.04.29 59
109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2016.08.27 58
첨부 (1)
삶.jpg
1.85M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