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8 | 동반자3 | 2017.05.09 | 57 |
107 | 가족여행3 | 2017.09.03 | 57 |
106 | 가족여행5 | 2017.09.03 | 57 |
105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 2017.11.28 | 57 |
104 | 같은 삶 다른 느낌3 | 2021.11.20 | 57 |
103 | 저 녁1 | 2021.11.23 | 57 |
102 | 7월, 여름 | 2017.07.20 | 58 |
101 | 오리털 파카5 | 2018.03.24 | 58 |
100 | 시인의 마을22 | 2020.02.09 | 58 |
99 | 무 제 22 | 2020.05.19 | 58 |
98 | 개기일식 | 2017.08.31 | 59 |
97 | 가족여행4 | 2017.09.03 | 59 |
96 | 거울 | 2017.11.15 | 59 |
95 | 我田引水(아전인수)2 | 2018.05.19 | 59 |
94 |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 2022.07.15 | 59 |
93 | 봄2 | 2015.03.16 | 60 |
92 | optimist | 2016.08.27 | 60 |
91 | 가족여행91 | 2017.09.03 | 60 |
90 | 세포분열 | 2017.12.03 | 60 |
89 | 미련 미련 | 2019.01.31 | 6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