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 시골집과
아버님 회갑잔치때 팔남매.
한국에서 국어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고
6개월을 어머님곁에서 지내다 가신 큰형님과 4형제가 찍은 사진.
돌아 가시기 몇달전 90세의 어머님과 막내누나등 추억의 가족사진입니다.
저의 집 뒷산이 왕소나무가 우거졌었는데
사진찍을때는 벌목을 했네요.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나이가 들으니 실감나고 맞는 말입니다.
누구나 저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겠죠?
2024년 7월 1일 월요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6 | 지금 읽으면 좋은 봄 시 | 관리자 | 2024.03.27 | 7 |
| 35 |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 -이 순신- | 관리자 | 2024.02.13 | 7 |
| 34 |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 관리자 | 2024.01.29 | 7 |
| 33 | 제임스 조이스 연구 개척한 원로 영문학자 김종건 고대 명예교수 영면 | 관리자 | 2024.01.14 | 7 |
| 32 |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 관리자 | 2024.01.02 | 7 |
| 31 | 높새가 불면 - 이 한직 - | 관리자 | 2023.12.17 | 7 |
| 30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meeting on 060924 | 관리자 | 2024.06.10 | 6 |
| 29 | 기탄잘리 신께 바치는 노래- 타고르 | 관리자 | 2024.06.10 | 6 |
| 28 | 성공의 비결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 관리자 | 2024.05.27 | 6 |
| 27 | 엄마 생각 | 관리자 | 2024.05.10 | 6 |
| 26 | [월요 아침 산책(346)박춘광]`'늙은 까마귀의 비상' | 관리자 | 2024.05.04 | 6 |
| 25 |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 | 관리자 | 2024.04.18 | 6 |
| 24 | ‘주주들 난리 났다’ 테슬라 최신 자율주행, 상상 초월 근황 | 관리자 | 2024.04.14 | 6 |
| 23 |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 관리자 | 2024.04.09 | 6 |
| 22 | [마음이 머무는 詩] 사월의 노래-박목월 | 관리자 | 2024.04.08 | 6 |
| 21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 관리자 | 2024.04.08 | 6 |
| 20 | 춘분(春分 )입니다 | 관리자 | 2024.03.20 | 6 |
| 19 | 댈라스 빛내리 교회에 가서 11시 예배를 보았습니다 | 관리자 | 2024.03.18 | 6 |
| 18 | 경기 후 손흥민 행동에 놀란 현지 팬...‘자격이 없네, PL이 그를 품을 자격’ | 관리자 | 2024.03.13 | 6 |
| 17 | 애너벨리 -애드가 알란 포우- | 관리자 | 2024.02.03 | 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