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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선배님의 '사월'

keyjohn2015.07.25 18:06조회 수 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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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명이 넘게 감상하고 갔네요.

야 !!! 접근법이 정말 유니크하세요

색다른 경험입니다.

정갈하고 예쁘게 꾸미려는 여자만 보다가

무심한 듯 정성을 들인 여자를 만난 둣.....


'심란한 사월'이란 대목은 공감 200%입니다.

만물이 생동하지만

맘 속깊은 곳에서 치미는 슬픔, 갈망 같은 것들이 혼재했던 봄날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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