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인연.
안신영.
질척한 년말의 뒤안길을
돌아 돌아
긴 세월속에 함께
쌓여온 인연들
사랑과 인연의 끈으로
기해년의 이침을
함께 맞았다
쉬지않고 울어대는
전화의 노래 소리
까꾹 까꾹 외쳐대는
카톡의
수 많은 축복의 메세지
나 언제 이렇게
사랑의 인연을 맺었을까
겸허한 마음으로
쌓여온 인연속에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으리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감사한 인연.
안신영.
질척한 년말의 뒤안길을
돌아 돌아
긴 세월속에 함께
쌓여온 인연들
사랑과 인연의 끈으로
기해년의 이침을
함께 맞았다
쉬지않고 울어대는
전화의 노래 소리
까꾹 까꾹 외쳐대는
카톡의
수 많은 축복의 메세지
나 언제 이렇게
사랑의 인연을 맺었을까
겸허한 마음으로
쌓여온 인연속에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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