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불 하늘거리고
달처럼 어여쁜 얼굴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같이 기분좋은 날
술한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 지면
그대는 어떨지 몰라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이 속삭여 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눈 감아 괜찮은 날이
또 다시 올수 있을까
솜털처럼 고운 오늘 밤
밤하늘 무지개 피네
권요한 - 충남 청양 출신 - 1996년 도미 - 한인청소년센터 (전)회장 - 조지아대한체육회 (전) 회장 - 민주평통자문위원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정부) - 미동남부충청향우회 회장 - 2023년 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
남포불 하늘거리고
달처럼 어여쁜 얼굴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같이 기분좋은 날
술한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 지면
그대는 어떨지 몰라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이 속삭여 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눈 감아 괜찮은 날이
또 다시 올수 있을까
솜털처럼 고운 오늘 밤
밤하늘 무지개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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