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첫 방문자 명지

송정희2019.01.18 08:16조회 수 15댓글 0

    • 글자 크기

첫 방문자 명지

 

역시 나의 새집을 방문한 첫번째 손님은 

사랑하는 친구이자 동생인 명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여기까지 동선과 본인집과의 동선을 꼼꼼히 체크한다

음악렛슨을 내게 일주일에 한번씩 받아야하기 때문이기도하다

제집인양 방과 퍈츄리 냉장고를 열고

 잔소리도 덤으로 한다

우리둘은 공통점이 몇가지있다

첫째, 쓰레기 분리수거에 목숨을 건다

둘째,쓸때는 과감히 쓰고 나머지는 발발떨며 아낀다

셋째,배우는데 게으르지 않다

넷째,불의에 핏대올린다

우린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일을 늘 찾고 유지하려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6 첫눈 2020.02.07 33
135 발렌타인데이 카드 2020.02.14 33
134 오늘(2월17일) 만난 기적 2020.02.18 33
133 사기꾼 2016.11.08 34
132 날 이기는 에보니3 2017.06.15 34
131 자스민 향기1 2017.07.31 34
130 오늘의 소확행(유월 십삼일)1 2018.06.13 34
129 허리통증2 2018.09.06 34
128 내가 사는 세상은 2018.10.18 34
127 2019년 1월 월례회를 마치고2 2019.01.14 34
126 내 어머니 김남순씨1 2019.05.12 34
125 칠월1 2019.07.01 34
124 8월 문학회월례회를 마치고3 2019.08.11 34
123 사랑은 있다 2019.10.19 34
122 아침 소나기1 2019.12.09 34
121 아프리칸 바이올렛 잎꽂이 2020.02.25 34
120 고단한 희망 2020.02.25 34
119 초승달과 나 2020.02.28 34
118 간밤의 꿈 2020.03.09 34
117 정아 할머니2 2017.01.25 3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