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안신영 전회장님

송정희2019.01.16 08:15조회 수 16댓글 0

    • 글자 크기

안신영 전 회장님

 

회장님

늘 제 글을 아껴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살갑지 못해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어요

회장님으로 선출되셨을때 제가 가입했으니 저도 4년 되었지요

늘 웃으시며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모습

잊지 못할겁니다

저의 졸작들을 늘 잘했다 칭찬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힘들때 문학회는 제게 샘물같은. 옹달샘같은 곳이었지요

누가 그러데요

나이들면 돈도 중하지만 사람이 으뜸으로 중하다고요

제 주위에 절 아끼는 분들 덕분에 제가 삽니다

회장님도 아프지 마시고, 다치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하겠습니다 좀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76 배꽃1 2018.02.22 18
475 꽃병의 육손이 백합2 2018.02.21 18
474 고추씨 2018.02.19 18
473 선물1 2018.02.19 18
472 어머니의 기억(4) 2018.01.05 18
471 삶은밤 2018.01.05 18
470 비가 올듯 말듯1 2017.08.30 18
469 아침기도1 2017.08.15 18
468 어머니께 가는 햇님1 2017.05.28 18
467 어머니와 꽃수레 2017.05.21 18
466 부고를 듣고 2017.05.16 18
465 집근처의 토네이도1 2017.05.05 18
464 사월이 지나가며1 2017.04.23 18
463 흑백사진속의 우리 삼남매 2017.04.18 18
462 콘서트가 끝나고 2017.04.10 18
461 아름다운 아이들의 죽음1 2017.04.07 18
460 폴리의 추억 2017.02.17 18
459 수필: 수영장의 풍경 2016.11.30 18
458 보경이네 (11) 2016.11.01 18
457 나의 아들 (1) 2016.11.01 18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