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죽
샤부샤부집에서 먹던것같은 죽을 흉내내본다
남아있던 육수에 밥을 조금 넣고 끓인다
계란하나 퐁당
참기름과 간장 조금넣어 간을 하고
식혀서 먹는다 예쁜 그릇에 담아
제법 맛이 난다
여행갔던 사위와 딸이 돌아오고
한국서 친구도 돌아왔다
다시 나의 울타리가 견고해졌다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점심죽
샤부샤부집에서 먹던것같은 죽을 흉내내본다
남아있던 육수에 밥을 조금 넣고 끓인다
계란하나 퐁당
참기름과 간장 조금넣어 간을 하고
식혀서 먹는다 예쁜 그릇에 담아
제법 맛이 난다
여행갔던 사위와 딸이 돌아오고
한국서 친구도 돌아왔다
다시 나의 울타리가 견고해졌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76 | 후회 되는 일1 | 2017.01.31 | 19 |
575 | 또다른 세상 | 2017.03.28 | 19 |
574 | 3.251 | 2017.03.29 | 19 |
573 | 하고 싶었던 말1 | 2017.04.12 | 19 |
572 | 손편지1 | 2017.04.24 | 19 |
571 | 친구야 | 2017.05.21 | 19 |
570 | 착한 여자 | 2017.06.06 | 19 |
569 | 오이꽃 4탄 | 2017.06.09 | 19 |
568 | 가을밤의 개똥벌레 | 2017.09.07 | 19 |
567 | 가을 하늘 | 2017.10.16 | 19 |
566 | 긴꿈1 | 2018.01.01 | 19 |
565 | 안개비1 | 2018.02.20 | 19 |
564 | 힘들다1 | 2018.07.07 | 19 |
563 | 꿈 | 2018.08.04 | 19 |
562 | 치과진료 | 2018.09.14 | 19 |
561 | 풍요한 삶 | 2018.10.29 | 19 |
560 | 넬라판타지아 | 2018.11.11 | 19 |
559 | 2018 가을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 2018.11.13 | 19 |
558 | 에보니의 가출소동 | 2018.11.18 | 19 |
557 | 운전 하는 길 | 2018.11.18 | 1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