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플로렌스 팔행시
허 허망하다 네 모습을 보노라니
리 리놈아 어지러이 바다를 헤잡으니 속이 시원하냐
케 케룩케룩 갈매기도 도망가고
인 인적없는 해변이 되니 넌 좋으냐
플 플우딩딩한 물결을 뒤집어 쓰고
로 로상 잔잔하던 나의 바다를
렌 렌장질 하고 나니 속시원터냐
스 스스로 물러가거라 플러렌스여 나의 바다에서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76 | 오늘의 소확행(1월6일) | 2020.01.07 | 20 |
| 475 | 노년의 자격 | 2020.01.08 | 20 |
| 474 | 봄 | 2020.03.08 | 20 |
| 473 | 어느 노부부 (5) | 2016.10.20 | 21 |
| 472 | 산행 (15) | 2016.10.27 | 21 |
| 471 | 나의 아들 (4) | 2016.11.08 | 21 |
| 470 | 정아할머니의 딸 | 2017.02.17 | 21 |
| 469 | 지은이와의 점심 | 2017.02.25 | 21 |
| 468 | 생활영어 | 2017.02.25 | 21 |
| 467 | 레몬씨앗1 | 2017.03.24 | 21 |
| 466 | 애팔라치안의 추억 | 2017.04.03 | 21 |
| 465 | 오이와 지직대 | 2017.04.29 | 21 |
| 464 | 막내 희정이 맥주병 탈출기 | 2017.05.10 | 21 |
| 463 | 행복한 분들과의 식사 | 2017.05.17 | 21 |
| 462 | 스와니 야외 공연장의 풍경1 | 2017.05.27 | 21 |
| 461 | 나의 오월은 | 2017.05.31 | 21 |
| 460 | 달님 2 | 2017.06.11 | 21 |
| 459 | 비의 동그라미2 | 2017.09.11 | 21 |
| 458 | 늦잠 | 2018.01.05 | 21 |
| 457 | 아침식사 | 2018.02.20 | 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