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2월을 보내면서

ChoonKwon2020.02.29 21:57조회 수 31댓글 0

    • 글자 크기

2월을 보내면서

                                     안신영


2월이 간다


여러가지 일도


탈도 많았던 2월



2월 마지막 날  비추인 


햇살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감기 몸살이


2월의 큰  행사처럼


떠날 줄 몰랐다



이제 내 스스로


그 놈들을


몰아 내야지



창 밖에 서 있는 


향나무 가지가


바람을 타고  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 


털고 일어 나라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WAIMEA VALLY 2018.12.04 42
107 오월의 향기1 2021.05.02 42
106 8월의 여운2 2021.09.11 42
105 가을의 끝자락2 2021.12.02 42
104 낙엽 2017.02.26 43
103 흔적 2018.06.17 43
102 2월의 함박눈2 2020.02.09 43
101 비에 젖은 낙엽1 2020.09.13 43
100 그리움. 2015.02.10 44
99 운전 2017.11.19 44
98 크리스마스 아침. 2018.12.28 44
97 크리스마스 아침 2018.12.28 44
96 6월의 한낮1 2019.06.05 44
95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1 2019.12.26 44
94 회복1 2021.01.23 44
93 부활의 아침2 2022.04.19 44
92 일식 2017.09.09 45
91 단풍.1 2017.11.19 45
90 떠나는 겨울. 2018.02.28 45
89 여행1 2019.08.06 4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