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안신영
간다 간다
사람도 가고
세월도 가고
남는건 그리움 뿐.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끝이 보이지 않게 지나온 시간과
헤아릴 수 없이 스쳐지나온 사람과 인연이
그 길이와 수 많큼 그리울 듯 합니다
즐감합니다
짧은 시 속에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정말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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