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생일.
안신영.
54 번째의
아들의 생일
사랑하는 남편
든든한 아들 둘의
아빠인 내 아들
그래도 내게는
어릴때 다정한 아들로
내 가슴에 남아 있다
일년에 한번쯤 만나는
아들 손자 며느리
사랑하는 나의 분신
언제나 아이처럼
우리엄마 하며 끌어안는
아들의 따듯한 숨결
이제는 아들이 어른 되고
엄마는 아이가 되어간다
오늘 난
건겅과 사랑의 보따리
가득 담아
내 아들 가정에 실어 보낸다.
![]()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아들의 생일.
안신영.
54 번째의
아들의 생일
사랑하는 남편
든든한 아들 둘의
아빠인 내 아들
그래도 내게는
어릴때 다정한 아들로
내 가슴에 남아 있다
일년에 한번쯤 만나는
아들 손자 며느리
사랑하는 나의 분신
언제나 아이처럼
우리엄마 하며 끌어안는
아들의 따듯한 숨결
이제는 아들이 어른 되고
엄마는 아이가 되어간다
오늘 난
건겅과 사랑의 보따리
가득 담아
내 아들 가정에 실어 보낸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행복한 밥상. | 2015.05.08 | 94 |
27 | 햇 살 | 2015.05.08 | 49 |
26 | 봄의 길목 | 2015.03.12 | 57 |
25 | 검은 바다.1 | 2015.03.01 | 53 |
24 | 아들의 생일.1 | 2015.02.13 | 73 |
23 | 설경 | 2015.02.13 | 61 |
22 | 하얀 풀꽃 | 2015.02.13 | 78 |
21 | 2015년 | 2015.02.13 | 69 |
20 | 봄의 향연. | 2015.02.10 | 65 |
19 | 배 꽃이 질때 .1 | 2015.02.10 | 77 |
18 | 봄이 오는 소리.1 | 2015.02.10 | 49 |
17 | 매화 | 2015.02.10 | 44 |
16 | 바람.1 | 2015.02.10 | 41 |
15 | 가을 | 2015.02.10 | 44 |
14 | 미운 오리 새끼.1 | 2015.02.10 | 56 |
13 | 까만 잠자리. | 2015.02.10 | 301 |
12 | 추석 | 2015.02.10 | 43 |
11 | 행복 | 2015.02.10 | 57 |
10 | 새들의 울음소리 | 2015.02.10 | 68 |
9 | 그리움. | 2015.02.10 | 3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