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감사한 인연.

ChoonKwon2019.01.05 18:51조회 수 40댓글 0

    • 글자 크기

감사한 인연.

                                      안신영.


질척한 년말의 뒤안길을

돌아 돌아

긴 세월속에 함께 

쌓여온 인연들


사랑과 인연의 끈으로

기해년의 이침을 

함께 맞았다


쉬지않고 울어대는 

전화의 노래 소리

까꾹 까꾹 외쳐대는 

카톡의

수 많은 축복의 메세지


나 언제 이렇게

사랑의 인연을 맺었을까


겸허한 마음으로 

쌓여온 인연속에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으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까만 잠자리. 2015.02.10 306
147 너에게5 2021.07.09 173
146 가을과 겨울의 길목2 2016.12.17 172
145 시월의 한 낮5 2020.10.11 152
144 행복한 밥상. 2015.05.08 99
143 잡초 2015.02.10 95
142 배 꽃이 질때 .1 2015.02.10 90
141 나의 기도5 2022.05.26 89
140 고양이 베비 시터.2 2016.08.11 83
139 하얀 풀꽃 2015.02.13 82
138 새들의 울음소리 2015.02.10 81
137 아들의 생일.1 2015.02.13 80
136 2015년 2015.02.13 77
135 삼월의 숨결 2020.03.24 75
134 오월의 어느날. 2015.02.10 75
133 고요의 밤1 2017.07.29 73
132 설경 2015.02.13 69
131 봄의 향연. 2015.02.10 68
130 꽃 피는 봄.1 2017.04.04 67
129 별이 빛나는 밤. 2016.05.11 67
첨부 (0)